오전에 전화받고 진짜 기가막혔습니다.

지인들에게 보낸거라 별신경도 안쓰고있었는데 귤받은지인들이 연락도 없고해서 물어보니

차마 말하기도 그렇고해서 말았답니다.

어느정도 한두개 썩구 만거쯤이야 이해는 가지만

저게 뭡니까 !!!!!!

열받아서 전화드렸더니

여자분이 뭐 그럴쑤도있다?? 다음에 주문하면 좀더챙겨주겠다 ??

화나서 열받은사람한테 그게 할소리인지요..제가 그귤다음에 주문하겠다고 전화를 해겠습니까??

저도 열받아서 지금 장난치냐고 했고  여자분 아무말씀없고 남자분 바꿔주시데요??

남자분 그깟거 얼마안하는걸로 시작하시더니 .. 막말하시데요...

원하는게 뭐냐고는 왜 물어보셨는지요.. ??

비급귤 시켜놓고 뭘바라냐는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아니시죠

그럼 그따구 비급귤 먹는사람은 입닫고 먹어야하는겁니까???

판매를 마셨어야죠 .. 어디 그런 형편없는 귤을 보내놓고도

문자로 시끄럽고 온라인에 기본도 모르는인간취급을 하시는지요??

그쪽분이야 말로 언제 보셨따고 반말에 막말을 하시나여??

소비자가 한말을 시끄럽다?? 과연 끝까지 그렇게 하실쑤있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그거 찾아  다니면서 수거해가지고 반품시키는 비용 더드니 수거해서 반품할 마음없습니다.

남자분 그깟돈얼마 한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쬬?? 얼마나 마니버셨으면 그깟돈이라말씀이나오시는지

그렇게 말씀하신부분에대해 책임은 지셔야할껏 같네요.

이런 형편없는 판매자로 인해 더이상 저같은 속고사는 피해자가 나와서는 안될듯하네요

저희는 농장에 직접가서 구매를했고 보여주신걸로 보내달라고 부탁도 드렸고

여러차례 잘부탁드린다고 까지 말씀드렸던부분입니다

선택이야 구매자 입장이겠지만요

이런형편없는귤을 팔면서도 어찌나 당당하던지 아까에 그당당함 지켜보겠습니다.

* 글 함부로 삭제하시면 저도 묵묵히 당하고있지는 않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