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생 입 짧은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귤인데..지난주부터 귤 먹고 싶으니 겨울이 빨리 오면 좋겠다하여 ㅋㅋ
백화점에서 비싼 하우스 귤을 사다줬어요.아무래도 백화점 과일이 가격이 비싸니..제주 하우스 귤로 검색해보니
거의 구입할수가 없던차에..작년에 사탕옥수수 주문해본적 있는 부가네 농장이 생각나서 보니 마침 하우스 귤 판매하시더라구요..
택배로 받아 열어보니 무른거 하나 없이 정말 상태 좋았고..크기도 아주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제 기준엔 적당했어요.
아들은 아주 작은 사이즈를 좋아하는데..까칠한 제 여동생도 먹어보라고 몇알 줬는데 맛나다고 하네요.
회원가입 번거로워서 비회원 주문하고..후기 남기려 회원가입하게 되었네요.
혹시나 저처럼 구입하려는데 후기 없어서 망설이는분 계실까봐 굳이...후기 적어봅니다^^
매번 좋은 상품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온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